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화법 (문단 편집) == 해외의 유사 사례 == * [[미국]]에 유사한 사례가 있다. 다름 아닌 [[조지 워커 부시]]의 부시즘(Bushism). 지리멸렬한 문장이나 초보적인 문법적 실수가 너무나 많아서 그것만 다루는 책까지 나왔을 정도였다. 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부시즘|해당 문서]] * 미국 대통령 [[도널드 트럼프]]도 비슷한 사례로 자주 조롱당한다. "Do you know what uranium is? It's this thing called nuclear weapons..... and other things....like, lots of things are done with uranium." - 대충 번역하자면 "우라늄이 뭔지 압니까? 그게 핵무기라는 건데...다른 것도... 그니까, 우라늄은 여러 용도로 사용됩니다."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CnKtzQpCSs&feature=youtu.be|해당 영상]] 이뿐만이 아니라[* 우라늄이 핵탄두에 사용되는 것은 맞지만 우라늄이 핵무기는 아니다. 즉, [[횡설수설|우라늄=핵무기=우라늄=다른 여러 가지]]라고 하고 있는 셈이다. 의역하자면 "우라늄이 뭔지 아는가? 그것은 핵무기에도 쓰이고 다른 여러 가지에도 쓰인다." 정도가 된다.] 다른 케이스도 조금만 찾아보면 많다. 특히 썬 시티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핵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가짜 뉴스, 본인의 유전자 자랑 이야기로 빠지는 것을 보면 거의 부시즘 수준이다. * 조금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[[일본]]에도 [[아소 다로]]라는 유사 사례가 있다. 물론 '''이쪽은 타국을 향한 망언들이 훨씬 더 유명하긴 하지만''' 자국 내에서는 심히 딸리는 어휘력이 더 유명하다. * 일본에서 거의 후계자라고 해도 다름 없는 [[고이즈미 신지로]]가 등장했다. 유명 어록으로는 "[[잰말놀이|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반성을 해야 한다고 반성합니다]]"[* 지시어를 쳐내면 주어와 서술어가 보여서 번역이라도 가능한 박근혜 화법과 달리, 아예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해놔서([[패러독스|~'''반성하고 있는데'''~...~'''반성을 해야 한다고 반성합니다''']]), 번역조차 불가능한 문장이다. 굳이 의역을 하자면 "반성을 해야 하고, 나는 반성을 하고 있지만, 그것이 잘 표현되지 않으므로 더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" 쯤.] 후쿠시마 오염토의 최종처리장을 후쿠시마현 바깥에 30년 내로 마련하겠다"는 정부 공약에 대한 답변으로 "30년 후면 나는 몇 살일까 지진 직후부터 생각해왔다. 아마 (내가)건강하다면 (후쿠시마 현민들과의) 그 30년 후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닐지,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정치가라고 생각한다"와 "[[이음동의어|경기가 좋아지면 반드시 불경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.]] 나는 그렇게 믿는다."[*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말로 치환하면 "방을 나가면 [[방탈출|방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]] 나는 믿는다" 정도가 된다. 너무 당연한 소리인데 "나는 그걸 믿는다"라면서 뭔가 불가능한 일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 마냥 말한다.]가 있다. * [[SNL]]의 [[세라 페일린]] 패러디에 나오는 대사가 이와 비슷하다.[[http://blog.naver.com/arom9101/20109900151|보러 가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